포개어지는 순간들의 장면을 모은 이 작업은
다른 장면과 피사체가
같은 이야기를 하고 있다는 사실을 발견하는 일이다.

아름다움은 먼 곳에만 있지 않고,
낯선 곳만이 특별하지도 않았다.
세상은 곳곳에서 조용히,
비슷한 말을 반복하고 있다. 

삶이 그저 흘러가듯이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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